현대건설기계, 분기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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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매출액 9,649억, 영업이익 797억 기록, 2017년 출범 이후 최대

28(Wed), Apr, 2021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2017년 출범한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기계는 4월 28일(수) 공시를 통해 1분기 기준 매출 9,649억원, 영업이익 797억원, 당기순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6%, 영업이익은 644.9%, 당기순이익은 4850% 증가했다.

 

이번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18년 1분기에 기록한 매출 9,305억원, 같은 해 2분기에 기록한 영업이익 752억원을 넘어선 최대 수치다.

 

원자재가 상승과 각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중국, 인도를 포함한 신흥시장에서 판매량이 크게 확대된 것이 이번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현대건설기계는 1분기 중국 시장에서 3,179대의 굴착기를 판매, 전년 동기 1,331대보다 2배 이상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수요 증가세를 예측, 지난 3월 초 총 13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딜러 추가 확보를 통해 판매처를 넓히는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다.

 

또, 인도 시장에서도 지난 1월 북부 구자라트주(州) 아메바다드에 지점을 추가로 설립하고 연비를 개선한 20톤급 신모델 굴착기를 출시하는 등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을 통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1,106대) 대비 40% 늘어난 1,549대의 굴착기를 판매했다.

 

여기에 신흥시장을 비롯해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경기 활성화 기대감에 따른 건설장비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한 것도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와 각국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중국, 인도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시장에서도 수요증가가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국 특성에 맞는 판매전략 및 제품라인업 확충, 친환경기술 개발 등을 통해 견고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건설기계 2021년 1분기 실적

구 분

2021년 1분기

2020년 4분기

2020년 1분기

실적

전 분기

증감률

전년 동기

증감률

매출액

9,649억원

40.1%

51.6%

6,887억원

6,363억원

영업이익

797억원

527.6%

644.9%

127억원

107억원

당기순이익

594억원

흑자전환

4850%

-171억원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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