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가운데)이 시설현황을 보고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8.18(화) 서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여름철 막바지 폭염 및 장마후유증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기록적 폭우에 연이어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재난발생 위험이 큰 여름철 시설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취약부문 대책을 수립하고자 양수영 사장 등 경영진이 서산 비축기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이 열화상 카메라로 비축기지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양수영 사장은 현장 주요 설비를 살핀 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시설물 붕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폭염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빈틈없는 점검 및 예방을 통해 그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 안전점검후 직원들과 안전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