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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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
서울시가 처음 추진한 서울페이가 점차 확대되어 정부 차원에서도 결제 수수료를 없애는 제로페이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Mon), Dec, 2018






서울시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대책 중 하나인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 서비스, 일명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


서울시가 처음 추진한 서울페이가 점차 확대되어 정부 차원에서도
 결제 수수료를 없애는 제로페이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사업자들 간 찬반 의견도 뜨겁다.
핀테크 시대,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처럼 새로운
 결제 패러다임이 정착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도 줄일 수 있을까?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이란?

서울시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체의 84%인 66만 개, 종사자 수의 25%인 128만 명에 달하며, 특히 편의점·식당·개인택시 등 생계형 업종(59%)에 집중되어 있다(2015년 통계청 자료 기준).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은 서울시가 경기 침체와 임대료 상승, 카드 수수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으로 마련한 ‘수수료 제로 결제 서비스’다. 그동안 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카드 수수료가 큰 부담이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을 제시한 것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가게에서 QR코드 결제판에 소비자의 휴대폰을 대기만 하면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하게 소비자 통장에서 판매자 통장으로 직접 현금이 지불된다. 소비자는 지갑을 열지 않아도, 잔돈을 주고받지 않아도 된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앱투앱 결제 방식으로, 중간 결제 업체의 개입을 최소화해 수수료 발생 요인을 낮추는 것이다. 판매자는 결제 금액이 계좌로 입금되므로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어 후정산 시 발생하던 금융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결제 과정에서 수수료 발생 요인 최소화
*PG사 : 전자지불 대행사
VAN사 : 결제 대행 부가통신 사업자



수수료 제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은?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은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페이 서비스가 아니다.

이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티머니등 결제 플랫폼 사업자들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점에서 식사할 때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QR키트 혹은 결제 단말기 등에 휴대폰만 대면 현금 결제가 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은 민간 결제 시스템을 활용해 간편하게 이용하도록 통합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모든 민간 간편 결제 사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동 QR코드 결제 방식을 개발하고, 기존의 다양한 결제 플랫폼 사업자와 은행을 연계해주는 허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공동 코드를 인식해 결제할 경우에만 수수료가 면제되며, 개별 사업자가 배포한 QR코드는 서비스 적용 대상이 아니다. 다양한 결제 방식 중 QR 방식을 채택한 것은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산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은행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에서 모바일 직불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표준 QR를 개발 중이다.





다양한 결제 플랫폼 사업자와 은행을 연계하는 허브 시스템






모바일 간편 QR 결제가 보편화된 중국


중국에서는 식당이나 마트 등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보다 휴대폰으로 QR코드 결제를 하는 게 보편화되어 있다.

 현금은 안 받고 QR코드로 모바일 결제만 하는 매장도 있고, 심지어 노점상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오프라인의 휴대폰 간편 결제 방식은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선 것. 신용에 기반한 금융 서비스가 발달하지 않은 중국에서 핀테크 사업이 발전하면서 바로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이 자리 잡은 것이다.


중국에서 가장 이용률이 높은 간편 결제 서비스는 알리바바그룹의 알리페이와 텐센트의 위챗페이로, 알리페이의 경우 2017년 기준 중국 내 이용자가 54%인 5억2,000만 명, 사용 금액은 1경6,700조 원 규모에 달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작한 알리페이는 오프라인 서비스까지 확대했고,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을 기반으로 출발한 위챗페이도 관련 사업과 연계해 서비스를 확장해가고 있다.


현금 직불의 계좌 이체 결제 방식이라 결제 수수료가 0~1% 미만이다. 중국의 QR 간편 결제 서비스는 일본, 홍콩, 유럽 등 해외에까지 확장 중이다.


우리나라도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면세점, 백화점이나 주요 관광지 상점에서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QR코드를 흔히 볼 수 있다.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이 성공하려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취지에 동의하는 간편 결제 사업자는 모두 참여 가능하다.

다만 초기 단계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간편 결제 사업자와 은행 권이 먼저 참여했다.


지난 7월 서울시를 비롯해 중앙 정부(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부산시, 인천시, 경상남도), 주요 민간 플랫폼 사업자, 은행 등 공공과 민간이 협약식을 맺고 수수료 제로를 위한 간편 결제 인프라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소상공인과 소비자 관련 단체도 서비스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8월 중에는 100여 곳의 간편 결제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을 도입하면 수익 구조가 개선되는 소상공인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를 권장한다 해도 신용카드에 익숙한 소비자에게 제로페이 서울(서울페이)을 사용할 만한 특별한 혜택을 주지 않는다면 자리 잡기 힘들 것이다.


국내 소비자의 총지출액 중 70.7%가 신용카드로 결제된다(2016년 말 기준). 1인 당 신용카드 사용 금액은 미국과 유사한 정도다.


따라서 중앙정부, 지자체, 금융기관, 민간 결제 사업자 등과 함께 소비자의 이용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 수단과 인센티브를 마련할 계획이다.


높이고, 결제 앱에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하며, 공공 문화·체육 시설 이용이나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 또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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