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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
2018 국가품질경양대회 개회개요를 말씀해 주세요
2018. 11. 28(수) 15:00~17:30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게최되며, 국가기술표준원장, 수상자 및 산업계 임직원 등 2,000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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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국가품질경영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의 축사
국가품질경영대회의 취지 및 역사를 설명해 주세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현장 근로자가 다수 참여하는 산업계 유일무이한 국가품질 행사이며, 대․중소․중견기업의 경영자․근로자가 한 데 모여 국가경쟁력 강화의 의지를 다지는 상생협력의 장입니다.
2018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자들을 소개해 주세요
주요 수상자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품질 유공자 부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에이알 한승일 회장이 수상합니다.
한승일 회장은 항온항습기 제조 중소기업 창업자로 46년간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국내 최초로 항온항습기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에너지 절감 및 IT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산업발전에 이바지하였고, 폐열의 회수 및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연간 소비전력량을 30% 절감하였으며, 최근 3년간 연 평균 87.6%의 수출액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은탑산업훈장은 선일레미콘㈜ 정우섭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은 SK하이닉스㈜ 강영수 상무가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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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품질경영대회가 역대대회와 비교하여 특성을 말씀해 주세요
올해는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한 유공자와 유공단체를 발굴하고자 부처간(산업부-행안부) 협의를 통해 국민안전 서비스품질상을 신설하여 유공자 1명, 유공단체 1개 단체에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여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국가표준정책을 소개해 주세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물인터넷, 스마트 기기 등 융복합 기술의 적기 표준화와 서비스산업에 대한 표준화를 확대하고 국제표준을 선점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창출을 지원할 것입니다.
융합 신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에 대한 국제표준 제안, 신규조직(TC, SC, WG) 구성과 제안 확대, 국제표준 제안․제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제표준화 조직의 요직(의장, 간사 등) 수임 등을 통해 표준화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산업과 산업, 기술과 서비스가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각 접점의 상호호환, ‘제품+서비스’ 표준화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유연한 표준관리체계 확립이 필요합니다.
기업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표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표준을 국가표준화하는 경우 의견수렴 기간을 현재 60일에서 20일로 단축하고 전문위원회를 생략하는 신속표준화 제도를 정착시켜 나갈 것입니다.
우리 개발기술의 국제표준화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여 우리 기술과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 R&D-표준 연계를 활성화하여 미래 성장동력 분야 등 국책 과제에 대한 체계적인 표준개발 정책이 필요합니다.
R&D 과제 기획단계에서 표준연구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표준연계 R&D 과제는 표준화 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을 연구비에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기술혁신 가시화를 촉진하고 시장창출로 이어지는 표준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환경, 안전 등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풍요로운 삶을 위한 사회 이슈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① 생활편의, 행복, 레저, 사회적 약자배려, 서비스 분야 등 5개 분야 협의회를 구성해 표준화과제를 활성화하고 국민 제안 표준화 과제를 양적․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국민행복표준화 제안과제의 실효성을 제고
② 탄소발자국, 환경발자국, 물발자국 등의 인증체계 간 상호 인정,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는 등 환경경영 분야의 표준화를 통해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향상.
③ 서비스 표준화 분야를 ’17년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사업으로 선정하여 서비스산업 관련 정책 및 산업에 대한 조사․분석을 실시해 유망 서비스 분야를 선정하고, 서비스 표준안과 로드맵을 개발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신수요에 부응하고 서비스 분야 국제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서비스 표준화를 전략적으로 추진.
이를 토대로 향후 5년간 자율차를 비롯한 전략분야에서 300개의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5년간 300명의 차세대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미래시장 창출형 표준체계로 기업의 혁신을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활동은 가장 적극적인 의미의 국제표준화 활동으로, 2017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누적 신규 국제표준 제안 건수는 835종에 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국내 기업의 국제표준 선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퀄컴 vs. 非퀄컴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국제표준화 구도에서 현대차, 그린파워 등 국내 기업의 표준화 입지 강화하고, 직류가전 제품은 세계 최초로 110/220V AC에서 DC 직류전원으로 전환 및 직류전용 가전제품 생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표준모델 제시하였습니다.
스마트제조는 독일 주도의 인더스트리 4.0 및 관련 국제표준화에 LS산전 등 국내 기업의 국제적 표준협력 네트워크 참여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아키텍처 및 빅데이터, IoT, AI 등 관련 요소기술의 국제표준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주도권 확보하였습니다.
지능형 로봇 융복합 기술 표준기반 및 인증체계 구축에 대한 연구과제를 통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가정용 청소로봇 성능측정방법이 2015년 국제표준(IEC 62929)으로 채택, 우리 기업의 세계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2017년 IEC 표준화관리이사회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착용형 스마트기기’ 기술위원회(TC) 신설이 최종 승인되고, 우리나라가 국제간사국 지위를 확보해 국제표준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열린 2018 IEC 부산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착용형 스마트기기, 디스플레이, 인쇄전자, 반도체 등 23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하였습니다.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 총회 개최 결과를 말씀해 주세요
18.10.22.(월)~10.26.(금) 부산 벡스코(BEXCO) 일대에서 개최한 제82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총회 (약칭 2018 IEC 부산총회)는 92개 국가 3,300여명이 참석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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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이병국 교수가 적합성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 됐고,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인하대 김춘우 교수는 ’공통측정법‘ 컨비너, 서울과기대 홍형기 교수는 ’아이웨어‘ 공동 컨비너를 수임하였고,
* 적합성평가위원회(CAB, Conformity Assessment Board): IEC 표준에 따른 시험인증제도를 총괄하며, IEC의 인증제도(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 등)를 관리하는 IEC 적합성 분야 최고 정책 기구
경보시스템분야(TC 79) 기술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가 CCTV의 사용 환경 조건을 반영한 화질성능 환경시험 국제표준을 주도함으로써, 우수한 기술을 갖춘 국내 업체의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하게 되었으며,착용형 스마트기기, 디스플레이, 인쇄전자, 반도체 등 23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하여 전기전자산업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총회 기간에 미국, 독일 등 주요 표준강국의 표준화기구와 양자회의를 개최해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여, 이들 국가와 표준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시장전략이사회 등 IEC 정책위원 선거전략 수립을 협의하고, 우리나라의 IEC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결속을 다짐하였습니다.
해외 전문가들은 이번 총회를 공식 행사 이외에 IEC CITY 전시관, 스마트시티 기술세미나, 문화행사 등을 연계한 표준·기술·문화 융·복합 행사라며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