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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3일(월)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은행, 광주은행과 공동으로『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는 대구(달구벌) 및 광주(빛고을) 지역소재 우수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약 300억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조성된 펀드를 통해 두 지역내 신산업 출현, 전통산업 기반과 새로운 기술의 융복합 등을 적극 유도하여 지역 혁신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산업은행과 두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지역펀드로서 공동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 ‘수도권-대구-광주’를 잇는 사업과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산업은행은 펀드협약 체결 이후 대구지역 유망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KDB NextRound in 대구』스페셜라운드도 개최하였다.
6월 부산, 7월 목포, 10월 광주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지역 스페셜라운드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뇌 MRI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에임트 등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지역소재 유망 스타트업 5개사가 30여개 벤처캐피탈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띤 투자유치 IR을 실시하였다.
『KDB NextRound』는 산업은행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에게는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우량 투자처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8월 출범한 벤처투자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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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차인『KDB NextRound』는 대구 스페셜라운드를 포함하여 총 214 라운드를 개최하여 738개 스타트업‧벤처기업이 투자유치 IR을 실시하였고, 그 중 128개 기업이 6,5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장형 벤처투자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금번 조성되는『달빛펀드』는 산업은행이 대구·광주 두 지자체 및 양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은행·광주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하는 최초의 지역펀드로서, 동 펀드를 통한 두 지역 간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 혁신기업의 발굴·육성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은행은 대한민국 대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KDB NextRound』와 『달빛펀드』를 연계하여 우수 혁신기업의 ‘발굴-IR지원-투자’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금년초 신설된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중심으로 혁신성장 공동기준 주) 마련, 성장지원펀드 조성사업,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국내 대표 벤처투자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 운영 등을 통해 혁신창업생태계 지원 등 4차 산업혁명 육성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 정책금융기관의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4차 산업혁명으로 창출되는 미래 혁신산업과 품목에 대해 공동으로 설정한 기준